호주 뉴캐슬에 있는 가정집 침실 벽에서 무려 30kg에 달하는 꿀이 발견됐는데,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?
윙윙대는 소리 때문에 옆에서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.
침실 벽에서 끈적끈적한 액체가 계속 흘러나와 이상하게 생각한 집주인 메이건 씨!
꿀인 것을 알고 시 정부에 신고해, 벽을 뚫어보니 1미터 가까운 벌집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습니다.
양봉가가 출동해 하루 반나절이 지나서야 벌집을 해체할 수 있었습니다.
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벌과 동거해 온 메이건 씨는 이날 자신의 침실에서 달콤한 꿀, 30kg을 얻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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